20년동안 미용한 손입니다.
물만 닿아도 손이 갈라지고 항상 테이핑을 감고 일하고
밤엔 피가나도 긁었습니다.
일주일에 한번은 꼭 피부과에 가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아야 좀 가라앉았고,
그것도 면역이 생겨서 주사맞는 주기도 잦아졌습니다.
그런 저에게 바디3종을 선물해준 지인께 감사 드립니다.
미용하면서 포기하고 싶은적도 많았는데
앞으로 제 후배들은 시크릿때문에 저같은 걱정 없이
즐겁게 일할수 있을것같아요.
감사합니다~~
- 미루님 카스 펌 -